11. 09. 17 - 몰랐는데 지금 묵고 있는 산츠역 한인민박 바로 옆에 있는 음식점이 맛집이었다. 비싸긴 해도 한국인들도 많이 찾고 또 내가 놀고 나서 숙소 돌아올 때도 항상 사람이 바글바글했었는데 이 참에 돈지랄하면서 비싼 점심 먹어보자는 마음으로 갔다. - 들어가자마자 너무 고급진? 파인 다이닝 같은 분위기가 겁을 살짝 먹었다. 내가 생각한 것보다 훨씬 비싸면 어쩌지 라는 마음이었던 것 같다. 지금까지 내가 바르셀로나에서 가장 비싸게 먹은 식사는 보케리아 시장에서 먹은 해산물들이었다. 거기서는 진짜 음식을 겁나 시키고 배부르게 먹었었는데 일단 기본으로 나오는 바게트에다가 크로케따, 감바스 꼰 살사 데 까바, 굴, 에스뜨레야 담 맥주까지 해서 30유로 좀 넘게 줬던 것 같다. 여기는 왠지 분위기만으..
Barcelona/Barcelona Life
2017. 9. 11. 0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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