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 09. 17 - 의도치 않게 블로그 포스팅을 미루다 보니 폭풍 업뎃을 하게 된다. 며칠 간 계속 파티가 있었고 밤에 놀러나가다보니 그렇게 된 것 같다. 유럽 친구들의 놀이 문화는 뭔가 적응하기 힘들다. 정서가 너무 다른 듯하다. 보통 클럽에서 자주 만나서 노는데 그냥 자기만의 흥을 소화하러 오는 느낌이다. 다른 사람과 교류하고 소통하고 마음을 나누는 것보다 노래에 몸을 맡기고 들썩이고 또 남자 애들 같은 경우에는 (여자 애들과 함께 클럽 간 것도 아니고 여자 애들과는 이런 얘기를 안 나누어서 모르는 것일 수도) 맘에 드는 여자가 있으면 바로 대쉬해서 밖으로 나가버린다. - 그리고 친구들을 만나는 방식도 그렇다. 어떠한 계기로 알게 된 무리에서 우정을 더 심화시키고 이런 방식이 아니라 끊임 없이 새..
Barcelona/Barcelona Life
2017. 9. 11. 08:40
공지사항
최근에 올라온 글
최근에 달린 댓글
- Total
- Today
- Yesterday
링크
TAG
- monjuic
- 바르셀로나
- 까딸루냐
- citymapper
- Erasmus
- 맥주
- Empuariabrava
- 드라사네스
- 교환일기
- blai 9
- 나들이
- 스페인
- 집주인
- 교환학생
- 어학원
- 몬주익분수쇼
- 요리
- MNAC
- UPF
- Cadaquez
- 핀쵸
- 여행
- 맛집
- 피소
- 자취
- 버스
- El Asador del Bierzo
- 집
- 스페인어
- 산츠역
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2 | 3 | 4 | 5 |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글 보관함